잘들 지내냐? 모두들 내가 보고 싶어 죽었지? ㅋㅋㅋ
그래, 이제 이렇게 다시 모습을 나타내니 죽고 싶었던 마음 이젠 진정키로 하자 ^^;
오늘 나 면접 보고 왔어, 교수님들 무섭더마...정말 질문 툭툭 아무 생각없이 던지는데 야속하더만...대답할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해주어야지 말야, 뭐 어쨌든 끝났으니 마음은 편하네. 붙으면 대학생하는거고 떨어지면 어차피 84년에 태어난 덕으로 고 3 다시한다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 ^^
다른 사람들도 다 지금 어떻어떻게 굴러가고 있을 것이다. 다들 좋은 방향으로 가길 바라겠고, 혹시나 자기 생각에서 조금 빗나간 사람은 지금 여기서 젤 설치는 hjp의 이 웃음을 생각해보자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지금 나의 위치가 그런대로 괜찮은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각과, 한번 해보자는 용기, 거기에 무한 엔돌핀까지 얻을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휴, 힘든 고 3생활이 어드렇게 거의 저물었군. 나같은 어설픔이 그래도 졸업은 할 수 있을 것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 것은 그대들이 나를 많이 보필해주었기 때문일세, 정말 고맙구려 ^^
감사의 의미로 졸업식 날 나으 다크 블루 헤어를 보여주마 ㅋㅋㅋ
잘들 지내라우, 졸업식 날 보세~
* 한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6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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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왜 우리반 게시판 안돼는거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