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김민 따랑해잉~~~
헉스,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는구만. 장난이다, 난 저얼대 민이천사 아니다 (내가 그딴거일리가 없잔냐...) 조심스럽게 추측해보건대 민이천사는 얼마전에 텔레비젼에 나왔던 그 사람이 아닌가 싶다. 하얀 날개 옷에 머리엔 빙 원이 둘러져 있고, 이렇게 말했었지? "나 천사 맞자나"
그저 추측일 뿐이다 ^^;
헐 반응이 뜨겁군...난 별 생각 없이 그냥 말해본건대...좋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너희들에게 중요한 사실을 폭로함으로 지금 이 상황을 무마시키도록 할께. 나만 알고 딴 사람들은 모르게 졸업하려고 했지만 하는 수 없지...너네들 티티엘 알지? 걔가 글쎄 우리 바로 옆에 있는 대원여고에 다니고 있단다!!!
요놈들 모두 놀랐군...ㅋㅋㅋ 나는 분위기 다시 좋아진 이쯤에서 쉬리릭~
Special PS to km. 형아가 머리색깔 시비 건다고 그래서 패고, 나가지도 않은 축구경기 시비건다고 그래서 패고, 어떤 쎄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이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다...
* 한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6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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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오라구.. [2]